[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전남 목포무안신안축협(조합장 문만식)은 지난 17일부터 내년 2월 18일까지 하나로마트 무안점과 해제중앙점을 이용해주시는 조합원과 지역 고객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특별 할인 행사’<사진>를 진행한다.
이번 특별 할인 행사 기간 동안에는 축산물은 최대 50% 할인하며, 농산물 및 다양한 공산품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1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계란 한판(30구)을 2천원에 판매하고, 3만원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사은품을 증정한다.
목포무안신안축협 관계자는 “하나로마트 개점 2주년을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신선하고 안전한 농·축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여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축협 하나로마트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더 많은 혜택을 돌려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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