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주성 부회장 (대한양돈협회)

  • 등록 2005.07.13 14: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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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협회 회원과 집행부는 최고의 파트너가 될 수 있다.
회원은 회원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지키고 생업에 종사하면서 농촌의 리더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집행부는 더욱 발전된 양돈산업을 위해 정책을 제시하고 회원을 교육시키는 역할을 다할 때 민주주의 개념의 파트너로서 함께 양돈산업을 이끌어 갈 수 있다.
자신의 역할과 위치에 충실해야 하는 것은 양돈산업도 마찬가지다.
최근 가축분뇨의 해양배출 감축, 악취방지법 시행 등 여러 가지 규제와 제한이 새롭게 적용되고 있으나, 하루 아침에 모든 것을 바꿀 수는 없다. 우리 실정에 맞는, 우리가 적용할 수 있는 부분부터 계획을 세워서 차분히 준비해 나가야 할 것이다.
뉴스관리자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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