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종구 지부장 (한우협 남양주시지부)

  • 등록 2005.07.11 16: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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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농가들의 의식개혁 없이는 한우자조금 성공 보장할 수 없다.
한우자조금은 한우농가들을 위해 우리 스스로가 모으는 돈이다.
일부 농가들이 아직 이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미국산 쇠고기의 수입이 재개되면 당장 한우가격의 하락이 눈에 보이는데 당장 이것에 대한 아무런 준비조차 없다.
지금 준비하면 호미로 막을 수 있는 것도 지금 준비하지 않으면 나중에는 가래로도 막을 수 없다.한우자조금은 이런 위기로부터 우리 농가들을 지키려고 우리 모두가 힘을 조금씩 모으는 것.
오늘 우리가 내는 2만원의 돈은 머지않아 20만원이 되고 200만원이 되어 우리에게 돌아온다는 사실을 우리 농가들은 명심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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