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대구 군위축협(조합장 박배은)은 지난 5월 7일 농협 중앙본부 대강당에서 열린 ‘2025년 가정의 달 기념 모범직원 표창 시상식’에서 군위축협 이용현 과장이 수상<사진>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가정의 달 모범직원상은 농협중앙회와 계열사, 농·축협 직원을 대상으로 다자녀 양육, 부모 봉양, 다문화 가정 등 타의 모범이 되는 직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는 군위축협 1명을 포함해 전국에서 총 10명이 선정됐다.
이날 수상한 이용현 과장은 슬하에 4자녀를 두고 있으며 공휴일 및 주말에는 부모님 농사일을 도와 드리며 본연의 업무와 병행을 하고 있고, 축산물프라자 사업 활성화 및 지역사회 활동을 통한 지역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선정됐다.
박배은 조합장은 “수상자에게 축하와 감사를 드리며,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고 일·가정 양립 문화에 앞장서는 군위축협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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