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의자> “조합원 모두의 안정적 경영기반 구축”

  • 등록 2024.10.24 11:07:14
크게보기

전북지리산낙협 한영면 상임이사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35년간 다양한 축협 경험 바탕 내실사업 집중
조합원·임직원 화합 극대…조기 경영성과 이룩

 

“전북지리산낙협 상임이사로서의 막중한 기회를 주신 조합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김재옥 조합장님의 경영 철학을 충실히 내조하며, 전 임직원과 함께 안정적인 조합원 경영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9월 11일 취임한 한영면 상임이사는 조합 구성원 모두의 협력을 강조하며, 조합의 발전을 위한 의지를 밝혔다.
한 상임이사는 “우리 조합은 전북특별자치도 고원 지역의 청정 동부 산악지역과 전주, 완주 도시권을 아우르며, 경제사업과 신용사업이 균형을 이루는 모범적인 조합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조합원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으로 선진조합, 지역 사회와의 상생하는 조합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35년여 동안 축협에서 일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협동조합에서의 마지막 봉사라는 각오로 모든 역량을 다하겠습니다.”
한 상임이사는 “조합사업 내실화에 집중하며 조합원들과 임직원 간의 유기적인 화합을 극대화해 조기에 경영 성과를 이룩할 것”이라며 강한 의지를 밝혔다.
전북 김제 출신인 한영민 상임이사는 김제축협을 비롯한 여려 축협에서 다양한 업무를 담당하며 실무적 경험을 쌓은 인물로 그간 익산군산축협에서 상임이사로 봉직하며 신용과 경제사업을 주도했다. 또한 전라북도지사 표창 등 5회의 수상 경력을 지닌 한 상임이사는 온화한 성품으로 조직의 화합을 이끌며 탁월한 업무 추진력으로 높이 평가를 받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남원=김춘우
당사의 허락없이 본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962. 6층 (우편번호:08793)
대표전화 : 02) 871-9561 /E-mail : jhleeadt@hanmail.net
Copyright ⓒ 2007 축산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