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재욱 원장(피그-텍연구소)

  • 등록 2005.06.15 16:4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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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양돈장에서 PMWS 등의 질병으로 인한 피해가 급증하면서 일명 ‘특효약’에 현혹되어 피해를 입는 사례가 늘고 있다.
양돈장에서 PMWS와 PRRS, PED 등의 질병 피해로 양축농가들이 불안해하고 있고 이를 OEM사료업자나 약품판매상 등이 질병을 쉽게 치료할 수 있다는 일명 ‘특효약’으로 유혹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농가에서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많은 비용을 감수하며 한 두달 사용해 보고 효과가 나타나지 않으면 그때서야 잘 못을 깨닫게 되는 것이다.
농가들은 특효약을 바라기 전에 질병 전문가와 상의해 정확한 원인을 분석하고 그에 따른 처방을 받는 것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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