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호 전무이사(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 등록 2005.06.08 13:4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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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등 질병방역에 고삐를 늦추지 말자.
최근 우리 나라와 인접국인 중국과 홍콩 등에서 구제역이 발생함으로써 국내로 유입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온 국민이 이를 차단하기 위한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구제역특별방역대책기간이 6월까지로 1개월 연장되었으나 구제역이 이 세상에서 완전히 박멸될 때까지는 국경검역과 차단방역 등을 연중 철저하게 실시해야 한다.
구제역이 발생하면 상상을 초월하는 심각한 피해를 주는 만큼 해외 여행객이나 휴대축산물 등에 대한 국경검역을 철저히 하고 특히 중국 등 해외 근로자를 농장에서 고용하고 있는 경우 방역 등에 각별한 신경을 써야 한다.
내 농장은 내가 지킨다는 철저한 책임의식이 전국으로 확산되면 어떠한 질병도 막아낼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뉴스관리자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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