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도드람양돈농협은 돼지고기 구매 패턴 및 프리미엄 돼지고기 인식 등에 대한 설문도 함께 실시했다. 그 결과 30~50대 여성의 돼지고기 주 구매장소는 대형마트가 48.2%로 가장 높았고, 정육점·고기전문매장(25.8%), 중소형마트(13.8%), 모바일·온라인쇼핑(10.9%) 등이 뒤를 이었다. 대형마트를 선호하는 이유로는 편리성(43.5%)과 신뢰성(20.6%)이 우선으로 꼽혔다.
프리미엄 돼지고기의 기준에 대해서는 품종의 차별화(28.4%)를 가장 먼저 꼽았다. 이어 무항생제 돼지(26.6%), 숙성돼지고기(워터에이징, 드라이에이징) 17.4% 순이었다.
소비자들은 돼지고기 구매 시 용량·패키지에 대해서도, 1인분 포장 상품을 쉽게 구매할 수 있으면 좋겠다(48.5%), 다인분으로 판매하되 1인분씩 소분되면 좋겠다(71.1%) 등 1인분 포장 상품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축산신문, CHUKSANNEW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