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승일 국장(농협 축산발전기금사무국)

  • 등록 2005.06.07 11:5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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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축산인들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 지난달 20일 축산발전기금 존치가 확정됐다. 그동안 축발기금 존치를 위한 활동에 앞장서신 축협조합장님들과 축산관련단체·학회 대표자님들, 그리고 이에 적극적으로 협력해주신 전국의 축산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 드린다.
정부의 존치 결정은 축발기금이 축산인들의 희생으로 조성됐으며 축산업 발전과 농촌소득 향상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축발기금은 1974년 처음 설치돼 지난해말 기준 5조4천7백22억원이 조성됐으며 운용잔액은 2조3천7백40억원인 축산분야의 젖줄이다. 이번 계기로 축발기금사무국은 기금운용의 투명성과 조성재원·사업간의 연계성 확보, 신규재원의 개척 등을 통해 기금의 건전성을 높이는 한편 말 그대로 축산발전에 기여해 나가는 기금이 되도록 더욱 노력할 각오이다.
뉴스관리자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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