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섭 상무 (안양축협)

  • 등록 2005.05.11 14:2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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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양축사육농가들의 가축질병에 대한 의식이 매우 낮아졌다.
정부는 구제역 특별방역대책기간을 설정해서 운영을 하며 가축질병이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우리 농가들은 소독의 날만이라도 철저한 소독을 통해 악성가축질병 발생을 차단해야 할 것이다.
우리 양축농가들은 악성가축질병 발생으로 애지중지 사육하던 가축들을 땅속에 묻는 일들을 보았을 것이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경우는 없어야 할 것이다. 사전에 소독을 생활화하고 철저한 농장 통제를 통해 악성가축질병을 사전에 예방함은 물론 소비자들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을 생산 공급하는 것이 바로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뉴스관리자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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