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정훈 사무차장(한우협회 영주시지부)

  • 등록 2005.04.28 16:4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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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일부터 한우자조활동자금(이하 한우자조금)의 거출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한우자조금이 실현되기까지 숱한 우여곡절이 있었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
어렵게 실현시켰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일부 농가에서는 자조금 사업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한 채 부정적인 시각을 갖고 있다.
한우자조금은 우리 한우농가 하나하나의 작은 힘을 모아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큰 힘을 만들자는 의미이다. 때문에 한우자조금은 어느 한사람만을 위한 것이 아닌 한우농가 전체가 혜택받을 수 있는 공익적인 사업에만 쓰일 수 있는 것이다.
제발 이젠 넓은 시각으로 자조금 사업을 이해하고 업계의 큰 흐름에 적극 참여해 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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