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재윤 회장은 “1억 한우를만들겠다는 제 나름의 목표는 흔들림이 없다. 대회의 위상이나 어려운 축사농가의 사기진작 차원에서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또한, 한우개량을 통해 얻어질 수있는 효과에 대해 농가들이 좀 더 진지하게 생각할 수 있도록 한다는 측면에서도 긍정적이라 생각한다” 고 말했다.
중도매인조합에서는 출품한 소들이 좋은 상품성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며, 최근 들어 출품축 경매가격이 높아지고 있는 것은 그 만큼 좋은 성적을 받아주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했고, 대회 관계자들도 이에 대한 관리에 좀 더 신경써 줄 것을 당부했다.
제 25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는 농협음성축산물공판장에서 오는 10월 10일(출하), 10월 11일(도축), 12일(경매)까지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