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금융대상 2분기 평가’ 최우수상 수상

  • 등록 2022.08.10 10:11:46
크게보기

부산우유농협·함양산청축협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남농협(본부장 김주양)은 ‘2022년도 상호금융대상 2분기 평가’에서 경남 관내 20개 농·축협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상호금융대상평가는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매년 재무관리, 고객관리, 사업실적, 직원역량강화 등 신용사업 전 부문을 평가해 우수 농·축협을 선정하는 상호금융부문 최고의 시상제도이다.

최우수상에는 부산우유(조합장 강래수)·함양산청축협(조합장 박종호)·이방농협(조합장 공정표) 등 3개 농·축협이 수상했다.

뒤를 이어, 우수상에는 5곳의 농협이 그 이름을 올렸으며 장려상에는 10곳의 농협과 함께 사천축협(조합장 진삼성)·고성축협(조합장 박성재)등 2곳의 축협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주양 본부장은 “대내외 어려운 사업여건 속에서도 눈부신 실적을 거양해 수상의 영광을 안은 농·축협의 조합장 및 임직원들에게 진심 어린 축하를 드리며, 농·축협을 믿고 성원해준 농업인과 경남도민에게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창원=권재만
당사의 허락없이 본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962. 6층 (우편번호:08793)
대표전화 : 02) 871-9561 /E-mail : jhleeadt@hanmail.net
Copyright ⓒ 2007 축산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