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헌 전무(한국양계협회)

  • 등록 2005.04.01 17:4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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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 있어 당뇨병은 난치병 중에 하나다. 너무 먹고 마시고 영양과잉으로 인해 생기는 병으로 흔히 사치병이라고도 한다.
양계에서도 과거에는 상상하지도 못했던 수십여종에 이르는 각종 질병들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것이 지금 양계업계의 현실이다. 양계질병은 일순간에 양계업을 황폐화시킬 만큼 공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질병발생의 원인을 곰곰히 생각해보면 기본에 충실하지 않은 우리들의 잘못에서 비롯됐다는 생각이 든다. 이로 인한 피해는 약품값은 물론 사료값 등으로 낭비되기 일쑤다.
환절기를 맞아 양계인들은 내 농장의 질병차단에 원칙을 세우고 이를 철저하게 지켜 나가야만 질병을 막을 수 있을 것이다.
뉴스관리자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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