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상은 지난 2년간 분야별 한국판 뉴딜과 국가균형 발전에 기여한 공공·민간단체와 개인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축평원은 축산분야 최대 현안인 냄새, 질병, 축산유통, 수급불안을 해결하고자 ‘축산정보 빅데이터 플랫폼’ 기관으로서 앞장 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어 축산분야 최초로 4개의 한국판 뉴딜 과제를 선정했으며, 기관별로 흩어져 있는 축산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축산업 통합 정보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축산물 유통·거래 비대면화 ▲축산물 원패스 서비스를 통한 유통서류 간소화 ▲신속·정확한 유통정보로 축산물 수급안정 등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한 노력도 인정받았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