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장학금 전달은 제주양돈농협 조합원 복리 증진의 일환으로 양돈산업 발전의 밑거름이 될 훌륭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6명을 선발해 코로나19 상황을 감안 전달식을 간소화해 지급했다.
고권진 조합장은 “제주양돈농협 조합원 자녀로 평소 품행이 단정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장학생을 매년 선발해, 장학금 전달을 통해 제주양돈 산업과 지역사회 발전의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