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조합원 자녀 11명에 학자금 전달도
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
장 이제만)이 올해에도 우수 작목반 평가 시상을 통해 조합원이라는 소속감을 높이고 조합사업에 대한 참여의식을 높이고 있다.
대전충남양돈농협은 지난 4일 5층 조합회의실에서 수상작목반장과 총무가 참석한 가운데 2021년도 작목반평가회의 및 학자금 수여식<사진>을 가졌다.
작목반 운영현황과 조합사업 전이용을 비롯한 조합사업 참여 및 기여도 등을 종합 평가한 결과 영예의 대상은 당진작목반에게 돌아갔다.
수상작목반에는 부문별 시상금으로 500만원에서 100만원까지 조합사업이용권이 지급됐다.
이어 2021년도 학자금 수여식에서는 11명의 대학생에게 각각 100만원씩 총 1천1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이번 시상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최소인원만 참석해 해당 작목반 반장 및 총무만 참가했으며 학자금은 3명의 대표에게 전달됐다.
부문별 수상 작목반은 다음과 같다. △대상, 당진작목반 △최우수, 아산작목반 △우수, 청양작목반 △장려, 위례작목반·천안돈우작목반 △사업활성화, 홍주골작목반 △특별상, 의동작목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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