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용 대표 (조란목장)

  • 등록 2005.02.28 11:4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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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여러 나라의 낙농은 국민건강을 책임지는 산업의 핵심축으로 성장, 확실한 자리매김을 하고 있지만 우리나라의 낙농산업은 아직도 단기적인 대책마련에만 급급하고 있어 양축가들로 하여금 심한 갈등과 불안을 느끼게 하고 있다.
정부는 낙농가로 하여금 정부정책을 믿고 따를 수 있도록 설득력 있는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낙농정책을 수립하고 유업체와 낙농가는 상생하는 마음으로 승-승의 관계를 유지하여 낙농현안 문제 및 중장기 낙농산업 발전방안의 기틀을 마련함은 물론 국민에게 사랑받는 지속가능한 선진축산 지향으로 어려운 낙농현실에 희망을 만들어 감으로써 낙농산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원년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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