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추석 앞두고 축산물 품질관리 강화

  • 등록 2021.09.08 10:14:57
크게보기

전국 축산물사업장 일제 점검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 김태환)가 추석 명절을 맞아 전국 계통 축산물사업장의 품질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농협 축산경제는 중앙본부와 지역본부에서 오는 17일까지 합동 점검을 통해 전국 농협 계통 축산물의 품질과 작업장, 작업자의 위생 수준을 제고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위생복장 착용, 유통기한 경과품 처리, 보관온도 준수, 표시기준 준수, 종업원 건강진단 실시, 온라인 판매 제품 관리 상태를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가공장 내의 코로나19 방역상황도 점검해 집단발생도 예방할 계획이다.
김태환 농협 축산경제 대표는 “추석 명절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우리 축산물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솔선수범의 자세로 위생과 방역을 최우선으로 챙길 것”이라고 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신정훈 jw313@hanmail.net
당사의 허락없이 본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962. 6층 (우편번호:08793)
대표전화 : 02) 871-9561 /E-mail : jhleeadt@hanmail.net
Copyright ⓒ 2007 축산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