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천축협은 첫해인 올해 총 155명의 조합원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했는데,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동암의학연구소 서울헬스케어허브에서 기본항목을 포함해, 위내시경, 복부초음파, 신장, 췌장 검사 등 신체 각 부의 정밀검사로 실시함으로써 호응을 얻었다.
김민식 조합장은 “조합원의 건강한 삶과 복지향상에 힘써 조합원들이 걱정없이 축산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무료 건강검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복지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