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w&Beef 글로벌 리포트-4

  • 등록 2021.07.14 11: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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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축산 온실가스 배출 저감 연구 ‘박차’


일본은 2050년 온실가스 배출량 0을 목표로 축산분야 탄소배출 삭감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일본은 N₂O(아산화질소)의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아미노산 균형을 개선한 사료를 개발 중이다. 필요량 이상의 아미노산을 급여하면 분뇨 중 질소가 증가해 N₂O가 발생하기 쉽다. 필요한 아미노산은 충족하면서 불필요한 아미노산을 줄인 사료를 사용해 사육할 수 있다면 생산성을 유지하면서 N₂O의 발생을 줄일 수 있다는 판단이다.

또한,  소의 유전능력을 이용한 육종도 진행 중이다.

메탄 발생이 적은 소를 선별해 이를 육종에 활용한다면 장기적으로 오염원 발생을 줄이는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제공: 전국한우협회 한우정책연구소>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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