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축산경제, 이해관계자 상생·협력…신사업모델 개발

  • 등록 2021.06.30 13:58:17
크게보기

계란유통센터 연구용역 착수보고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 김태환)가 계란유통센터(EPC) 신사업모델 개발을 위한 연구용역에 착수했다.
농협 축산경제는 계란산업 내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해 정부, 학계, 조합으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지난 6월 21일 농협본관 화상회의실에서 착수보고회<사진>를 개최해 위원들에게 연구용역의 일정, 추진계획, 추진방향에 대해 보고했다.
농협 축산경제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이해관계자들의 협력과 사업전략 방안을 도출해 새로운 사업모델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유통구조 혁신과 함께 계란산업 내 선도적 역할을 위한 방법을 찾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농협친환경방역부 유문재 부장은 “농가, 유통상인 뿐 아니라 조합·사료·경제지주, 정부까지 이해관계자들의 협력과 양보를 통해 상생할 수 있는 사업모델을 개발하여 공정한 거래관계 조성과 함께 농협이 계란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신정훈 jw313@hanmail.net
당사의 허락없이 본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962. 6층 (우편번호:08793)
대표전화 : 02) 871-9561 /E-mail : jhleeadt@hanmail.net
Copyright ⓒ 2007 축산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