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5기 한돈자조금 대의원 보궐선거를 오는 24일 치룬다는 방침아래 선출구별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하는 한편 지난 5월 24일 선거공고에 이어 25일부터 27일까지 후보자 등록을 실시했다.
그 결과 18개 선출구에서 총 19명이 단일후보로 등록, 축산자조금법에 따라 전원 무투표 당선이 확정됐다. 이번에 당선된 대의원은 오는 2023년 11월 11일까지 전임 대의원의 잔여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선출구별 대의원 당선자는 △장석철(경기 파주) △조규성(경기 김포·인천) △ 김기동(경기 양평·가평·남양주·광주) △김연창(강원 철원) △김영만(충남 예산) △김학성·방병규(충남 천안) △강호찬(충남 아산) △박영선(전북 남원·순창) △강정우(전북 김제·군산·부안) △박용완(전남 화순·담양) △서영진(경북 상주) △박복용(경북 경산) △김종길(경북 구미·칠곡) △박장락(경북 경주) △김기룡(경남 함안) △유옥용(경남 함양·거창) △조해구(경남 김해·창원) △이종희(경남 합천·의령) 씨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