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벌, 공익성 넘어 경제적 가치 조명

  • 등록 2021.05.13 10:26:00
크게보기

제주서 20일 ‘2021년 세계 꿀벌의 날’ 행사

[축산신문 전우중 기자] 전 세계적인 기후변화와 생물종다양성의 위기라는 큰 흐름 속에서 지속가능한 자연의 보존과 인류의 식량자원을 담당하는 농산업에 관심이 그만큼 증폭되고 있다.

농사짓는 꿀벌을 대상으로 하는 양봉산업은 환경보존과 생물다양성 보존에 결정적으로 이바지하는 생물종으로 이에 근거하는 꿀벌의 화분매개 공익가치는 양봉산물 이외도 우리나라만 추산해도 59천억원의 경제적 가치를 지진 산업으로 성장했다.

따라서 꿀벌의 주요성과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기 위해 오는 520일은 UN이 지정한 '세계 꿀벌의 날’(World Bee Day)을 맞아 탐나라상상그룹 주관으로 제주에서 조촐하한 ‘2021년 세계 꿀벌의 날한국 행사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 서귀포시청, 주한네덜란드대사관, 한국양봉협회, 한국양봉농협이 후원한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전우중
당사의 허락없이 본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962. 6층 (우편번호:08793)
대표전화 : 02) 871-9561 /E-mail : jhleeadt@hanmail.net
Copyright ⓒ 2007 축산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