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근 회장(여주한우협회)

  • 등록 2005.01.17 09:5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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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산업에 있어 2005년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한해가 될 것이다.
그 이유는 바로 한우자조활동자금사업이 시작되는 해이기 때문이다. 우리의 한우산업은 자조활동자금사업은 새로운 전환기를 맞게 될 것이다.
그 만큼 중요한 사업이기 때문에 자조금 대의원들의 역할 또한 그 책임이 무겁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한우자조활동자금 사업이 지금의 위치에까지도 정말 어렵게 왔다. 하지만 이제 시작인 것이다. 자조금이 한우산업의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높은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한우자조활동자금사업이 진정으로 위기에 처해있는 한우업계에 한줄기 빛이 되어주길 소망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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