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홍문 대표 (제주 늘푸른목장)

  • 등록 2005.01.12 18: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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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분뇨의 토양 환원은 친환경축산 실천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조사료 생산에 있어서 가축분뇨는 화학비료에 비해 양질의 조사료를 생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생산량도 높아진다는 점에서 귀중한 자원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사료작물재배단지에 대한 정부의 지원사업에서는 종자 및 화학비료 구입대금에 대해 지원해 주고 있는데 자가 생산 퇴비를 이용하는 경우도 지원돼야 할 것이다.
자가 생산 퇴비만으로도 충분히 조사료 생산이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보조금을 지원받기 위해서 화학비료를 구입해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친환경축산을 위해서는 자가생산퇴비를 이용시에도 지원될 수 있도록 제도가 개선돼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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