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 같은 선행은 그렇지 않아도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재해로 벌꿀 생산량이 급감해 경영상 어려움에 처한 상황에서도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한국양봉협회 제주시지부(지부장 강방철)와 ㈜야생양봉원(대표 오금석)은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또한 양봉협회 고흥군지부(지부장 오성표)도 최근 고흥군 교육 발전사업에 써달라며, 200만 원을 쾌척했다.
아울러 양봉협회 밀양시지부(지부장 백진포)도 구랍 22일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300만 원을 밀양시에 전달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