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용호 전무는 1993년 협회에 입사해 한우개량부장, 유우개량부장, 경기강원지역본부장을 역임했으며, 2019년부터 전무직을 맡아왔다.
정용호 전무는 “가축개량전문기관으로서 최상의 개량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시킬 것”이라며 “협회 결속력을 높여 타 단체에 모범이 되는 조직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유전체 개량사업을 축종별로 현장에 실용화시키고, 직원의 업무능력을 배양시키는데 주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정 전무는 “가축개량을 위한 대농가 서비스 강화, 산업인력 및 후계자 양성을 위한 교육, 대외 홍보강화 등으로 협회 발전을 도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