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경 초빙교수 (충북대, 전수의과학검역원장)

  • 등록 2005.01.10 10:55:38
크게보기

철저한 방역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가축질병이 한번 발생하면 살처분 등의 직접비용과 축산물 소비 감소, 수출중단 등 간접비용으로 막대한 경제적 손실을 입게 되기 때문이다.
또한 인수공통전염병의 경우 공중보건에 까지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양축농가는 깊이 인식해야 한다.
양축농가들은 철저한 차단방역과 농장 소독, 친환경 축산을 몸소 실천하고 정부는 외래악성전염병의 유입을 막을 수 있는 국경검역과 국내 발생을 동시에 방지할 수 있는 효율적인 가축방역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악성질병이 재발되는 악순환은 반드시 막아야한다. 어려움이 예고되는 올한해도 축산관련인들의 건승을 기원한다.
뉴스관리자 편집장
당사의 허락없이 본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962. 6층 (우편번호:08793)
대표전화 : 02) 871-9561 /E-mail : jhleeadt@hanmail.net
Copyright ⓒ 2007 축산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