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이성희 회장은 이날 서울 영등포농협 여의대방로지점을 방문해 코로나19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다같이 동행예금’에 1호로 가입했다.
‘다같이 동행예금’은 일반고객이 예금상품에 가입하면 농협이 예금 평잔액에 비례하는 금액을 농업인 실익증진 및 지역사회 공헌사업 기금으로 적립하는 방식이다. 예금 가입만으로 공익가치 실현에 동참하게 되는 상품으로 개인과 법인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고, 최고 0.5%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가입기간 내 농업자금이 필요한 경우 중도해지를 하더라도 약정이율을 적용하는 특별중도해지서비스도 제공한다.
농협상호금융은 10월 말까지 1천만원 이상 가입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개인고객 중 500명을 추첨해 77명에게 골드바 1돈, 423명에게 모바일 상품권 1만원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