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6일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필기·실기평가(소·돼지)로 진행되며, 축산·수의 관련 학과에 재학 중인 대학(원)생(휴학생 포함)이 5인 1조로 팀을 구성해 학교 대표로 출전할 수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 대회 전 과정을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한다.
축평원은 참가자 실기교육을 위해 실제 실기평가 환경을 VR로 구현해 VR환경 내에서 생생하게 학습 및 평가를 진행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구축을 추진 중이다.
참가자는 축평원이 제공하는 교재, VR실습장, 유튜브 동영상 강의 등을 활용해 내달 3일부터 21일까지 3주간 이론·실기평가에 대한 개별적 상시 학습을 진행한 후 내달 26일 온라인 평가에 임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