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밀양축협 조합원 주우근·김근화 부부 ‘이달의 새농민상’ 선정

  • 등록 2020.07.15 10: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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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권재만 기자] 농협 경남지역본부(본부장 윤해진)는 농협중앙회가 선발·시상하는 7월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로 주우근·김근화 부부가 선정됐다고 지난2일 밝혔다.
경남 밀양축협 조합원인 주우근(63)·김근화(61) 부부는 21년 동안 축산업에 종사하며 현재 한우 238두를 사육해 자립경영을 실현했으며, 쾌적한 사육환경 조성과 함께 철저한 품질 및 위생관리를 실시해 한우 고급육 생산을 통한 고부가가치 창출 및 소득 증대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한편, ‘이달의 새농민상’은 농협중앙회에서 전국 최우수 선도 농축산인을 대상으로 매월 15~16부부를 선발해 시상하고 있다.      
■창원=권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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