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캠페인에는 농협사료(사장 안병우)와 농협목우촌(사장 곽민섭) 임직원도 함께 했다.
농협서울지역본부는 4~5월 원유 생산이 증가하는 시기에 코로나19로 인한 학교급식 중단, 수출 감소 등으로 낙농가의 위기감이 커지고 있어 우유 소비 촉진 운동에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이대엽 본부장은 “우유는 여러 식품 중에서 최고로 평가된다. 우유 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낙농가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농협서울지역본부는 헌혈행사와 농촌일손돕기, 각종 회의 등에 우유를 적극 활용해 소비촉진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