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육용종계부화협회(회장 연진희)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정부의 모임자제 권고에 따라 ‘2020년도 한국육용종계부회협회 정기총회’를 서면결의로 시행하고 관련 안건을 지난 7일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면결의에 상정된 안건은 ▲감사보고 ▲2019년 수지·사업결산 ▲2020년 수지예산·사업계획 ▲정관개정 ▲임원선임 등 총 7건으로 재적회원 중 3분의 2이상이 찬성의 뜻을 알려 원안대로 의결됐다.
연진희 한국육용종계부화협회장은 “올해는 협회가 첫돌을 맞이하는 뜻 깊은 한 해인 만큼, 종계부화농가들을 위한 정책과 제도개선에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육용종계부화협회가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은 ▲닭마이코플라스마 질병저감을 위한 정책건의 ▲종계·부화장 데이타 베이스 구축사업 ▲종계·부화관련 법령 및 세칙에 관한 개정 건의 ▲간행물 발간사업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