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새농민상’ 선정 영예

  • 등록 2020.04.08 10:4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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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축협 조합원 한기웅·박미숙 부부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농협 경남지역본부(본부장 윤해진)는 농협중앙회가 선발·시상하는 4월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로 진주축협 조합원인 한기웅·박미숙 부부가 선정됐다고 지난 1일 밝혔다.
한기웅(54)·박미숙(50) 부부는 25여 년 동안 한우사육에 전념해 현재 300두를 사육하는 등 자립경영을 달성했으며, 특히 자가TMR 생산기술을 이용한 양질의 사료생산으로 고부가가치의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이달의 새농민상’은 농협중앙회에서 전국 최우수 선도 농·축산인을 대상으로 매월 15~16부부를 선발하여 시상하고 있다. 

■창원=권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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