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덕 대표 (고양터농장)

  • 등록 2004.12.08 10: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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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인들이 자부심을 갖기 위해서는 축산분뇨가 환경을 파괴하는 주범인양 비춰지고 있는 것부터 바로 잡아야 한다.
축사에서 나오는 축분은 잘 발효시켜 조사료포에 살포하거나 인근의 경종농가에서도 유용한 유기질 비료로 활용하도록 하고 축사는 물론 주변환경까지 깨끗하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좁은 우사에 너무 많은 두수를 사육하는 것을 지양하고 적정사육두수를 사육함으로써 질병 예방과 건강하게 사육되도록 해 주는 것도 필요하다.
특히 축분은 잘 못 사용하면 환경을 오염시킬 수 있지만 잘 활용하면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유기질 퇴비 자원이 된다는 것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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