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유통협, 이달 위생교육 일제 연기

  • 등록 2020.03.04 11: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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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 차원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한국계란유통협회(회장 김낙철)가 이달 예정된 모든 교육 일정을 잠정적으로 연기했다.
당초 이달 중 예정돼 있던 위생교육(식용란수집판매업, 선별포장업, 알가공업)은 3일부터 19일까지 총 9건으로 전국 각지에서 실시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현재 국내에 코로나19 발생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 바이러스 감염 사전 예방 차원에서 모든 일정을 연기키로 했다.
계란유통협회 관계자는 “국내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차원에서 3월 중으로 예정돼 있던 위생교육 일정을 잠정 연기한다”며 “이후 4월 부터의 일정은 기존 계획대로 진행 예정이나 상황에 따라 변동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서동휘 toara@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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