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 2025년 글로벌 당기순익 연간 1천600억 목표

  • 등록 2020.02.13 19:4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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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사업 도약 4대 핵심가치 제정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금융이 2025년 글로벌 당기순이익 1천600억원, 해외 네트워크 13개국 28개소 달성이라는 목표를 설정했다.

농협금융지주(회장 김광수)는 지난 11일 주요 계열사 CEO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0 농협금융 글로벌전략협의회’를 개최했다.
농협금융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글로벌 협동조합 금융그룹’이라는 농협금융그룹의 비전을 계승해 새로운 10년의 글로벌사업 도약을 위한 4대 핵심가치를 제정했다. ▲농협금융의 농업금융분야 강점을 살린 ‘차별화(Differentiation)’ ▲세계화와 더불어 포용적 현지화를 강조한 ‘글로컬리제이션(Glocalization)’ ▲4차 산업혁명에 따른 금융생태계 전환에 대응한 ‘디지털 혁신(Digital Innovation)’ ▲농협금융의 공익적 위상과 사회적 책임을 강조한 ‘사회적 가치(Social Value)’ 등이 그 것이다.

신정훈 jw3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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