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자조금, 스키장 이벤트로 한우 가치 알려

  • 등록 2019.12.24 19:5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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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가 드리는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대축제’ 개최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한우자조금이 스키장에서 한우 이벤트를 펼쳤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소노호텔앤리조트(대명 비발디파크)에서 ‘우리 한우가 드리는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대축제’<사진>를 개최했다.
한우자조금은 소노호텔앤리조트를 찾은 고객들이 우리 한우를 맛볼 수 있도록 한우 불고기와 채끝 시식 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스키장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한우 사골곰탕 시식대를 운영해 스키장을 찾은 고객들이 한우 사골곰탕으로 추위를 잊을 수 있도록 했다. 사골곰탕 시식대에는 3일 동안 약 5천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민경천 위원장은 “겨울철 스키장을 찾은 소비자들에게 우리 한우가 미리 찾아온 크리스 마스 선물이 되었으면 한다. 자조금은 우리 한우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더욱 노력할테니 국민들도 우리 한우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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