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축제를 통해 생산자는 물론 소비자들이 한 자리에서 모여 양돈산업의 중요성과 국내산 돼지고기의 우수성을 공감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 다만 올해 처음 실시되는 행사였던 만큼 곳곳에서 눈에 보이지 않는 실수가 있었던 만큼 이번 행사를 철저히 분석, 평가하고 이를 바탕으로 국민적 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양돈업계가 노력해야 할 것이다. 포크페스티벌은 양돈인들이 소비자들을 위해 준비하는 행사로 소비자들로부터 사랑받을 수 있는 양돈산업이 될 수 있도록 거듭나길 기원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