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시원 회장 (한국타조협회)

  • 등록 2004.11.08 09:06:23
크게보기

선진국에서 21세기의 대체 육으로서 각광받고 있는 타조는 친환경 가축이면서 뛰어난 경제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우수한 축종이라고 자부한다.
타조는 자기의 배설물을 다시 주워먹으므로 분뇨처리 문제가 없으며 질병에도 거의 걸리지 않는 장점이 있다.
특히 암컷은 1년에 알을 70여개나 낳으며 타조 1두를 도축하면 무엇하나 버릴 것이 없다. 저지방, 저칼로리, 저콜레스테롤의 고기이면서도 고단백식품으로 동맥경화나 심장병 등 성인병 예방에 좋으며 타조가죽은 내구성과 품질이 우수하다.
여기에다 뼈는 엑기스로 만들면 퇴행성 관절염이나 골다공증에 효과가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뉴스관리자 편집장
당사의 허락없이 본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962. 6층 (우편번호:08793)
대표전화 : 02) 871-9561 /E-mail : jhleeadt@hanmail.net
Copyright ⓒ 2007 축산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