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축인공수정사협회(회장 윤흥배)는 축산신문 10일자(제 3334호) 4면 ‘인공수정전산화사업 삐걱’ 제하의 기사내용 가운데 이 사업은 회원과 비회원을 포함한 가축인공수정사 전체가 참여해 참여도를 높이는 취지이며 전국의 수정실적이 집계되면 그 활용도는 높다고 지난 9일 밝혔다.
한국가축인공수정사협회는 이어 “한우정액 일련번호는 농협개량원의 정액생산개수이며 정액증명서는 종축등록기관에서 증명서 발급번호이므로 상관관계가 없다”면서 “농협개량원에서 정액배정을 할 때 농가와 수정사가 구분 배정되고 있어 중복배정은 되지 않으며 일부 웃돈거래에 대한 명확한 금액 등 거래 자료가 불분명하다”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