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AI프로그램사업, 친자불일치 해소 목적

  • 등록 2019.12.11 1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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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사 참여도 제고…전국 수정실적 집계 활용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한우AI프로그램사업(한우인공수정정보전산화사업)은 재고정액 소진을 위한 프로그램이 아니라 정확한 인공수정자료 수집으로 친자불일치해소가 주목적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가축인공수정사협회(회장 윤흥배)는 축산신문 10일자(제 3334호) 4면 ‘인공수정전산화사업 삐걱’ 제하의 기사내용 가운데 이 사업은 회원과 비회원을 포함한 가축인공수정사 전체가 참여해 참여도를 높이는 취지이며 전국의 수정실적이 집계되면 그 활용도는 높다고 지난 9일 밝혔다.
한국가축인공수정사협회는 이어 “한우정액 일련번호는 농협개량원의 정액생산개수이며 정액증명서는 종축등록기관에서 증명서 발급번호이므로 상관관계가 없다”면서 “농협개량원에서 정액배정을 할 때 농가와 수정사가 구분 배정되고 있어 중복배정은 되지 않으며 일부 웃돈거래에 대한 명확한 금액 등 거래 자료가 불분명하다”고 해명했다. 

조용환 eowkdqnflqk03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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