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환 대표(영흥목장)

  • 등록 2004.10.13 10: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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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진흥회 농가의 기준원유량 원상회복은 직결체계를 논의하기 이전에 조기에 실현되어야 한다. 진흥회 납유 농가는 낮은 기준원유량으로 인해 절박한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정부 정책에 순응했다는 이유만으로 이 같은 어려움을 겪게 되었다면 앞으로 누가 정부를 믿고 정책을 따를지도 의문이다.
또한 직결체제로의 전환문제는 이에 대한 구체적인 대책방안이 농가와 유업체, 정부의 합의하에 마련된 이후에 논의될 일이라고 본다.
현재는 직결체계 전환에 대한 대책방안 등 세부사항이 하나도 없는 상태로써 이대로는 도저히 수용할 수 없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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