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남 회장(논산낙우회)

  • 등록 2004.09.13 10: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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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산업을 지키기위해 낙농육우협회 집행부 전원이 삭발을 단행하고 약 20일간 국회 의사당 앞에서 힘겨운 단식투쟁을 하던중 이승호 회장과 김성재 부회장이 실신, 병원으로 이송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유가공업체들은 낙농가와의 원유가 협상조차 불참하고 있으며 ‘해볼테면 해보라’는 식으로 배짱을 부리고 급기야 낙농인들은 울분을 참지못해 피붙이와 같은 송아지를 서울 한복판 도로에 방사하기에 이르렀다.
이 지경이 되도록 농림부는 무엇을 했으며 선진국 어느나라가 우유가격을 시장원리에 맡겨 결정한단 말인가.
미래를 바라보는 낙농정책을 수립해야한다.
뉴스관리자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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