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종로구 삼청동과 ‘1사 1동’ 결연 협약

  • 등록 2019.11.06 10:3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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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발전과 성장기여 위한 상호신뢰, 협력인식 공감
문화행사 참여, 자원봉사 등 다양한 지역 사회활동 계획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은 지난달 30일 서울 종로구청장실에서 종로구, 삼청동과 함께 ‘1사1동’ 결연 협약을 했다.
‘1사 1동 결연’은 종로구 관내 17개 동주민센터와 기업, 종교단체 등이 결연을 맺어 동(洞) 단위의 봉사와 지원, 공동체 참여를 위한 활동으로 종로구가 2011년부터 시작한 사업이다.
매일유업은 단순 후원에서 벗어나 만남과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의 역할을 수행하고 어려운 이웃들의 자립과 생활안정 지원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를 위한 활동으로는 홀몸 어르신과 소년소녀 가장 지원, 나들이와 체험 등을 통한 정서적 지원, 문화 행사 후원과 재해 복구 지원 활동 등을 들 수 있다.
협약식에 참석한 매일유업 한 관계자는 “이날을 계기로 이웃사랑 실천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면서 “단순 결연이 아니라 지속적인 후원과 협력을 통해 조금이라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매일유업은 종로구 지역 사회를 위해 ▲드림스타트 가정 후원 ▲지역아동센터 제품과 체험 기회 제공 ▲어르신 우유 안부 지원 ▲다문화가정 분유 후원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조용환 eowkdqnflqk03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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