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섭 대표이사

  • 등록 2004.08.24 12:3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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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부에서는 ‘축산분야 농업농촌 종합대책’을 마련하여 향후 10년간 119조원의 막대한 자금을 국내 축산업 발전을 위하여 투입할 계획을 세워 놓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그동안 소외시 되어 왔던 오리산업 분야에 대하여 앞으로의 정부의 육성 지원방향에 대해 몇가지 사항을 제시해 보고자 한다.
정부에서 구상하고 있는 사육단계에서 소비자 식탁까지 위생적인 축산물을 공급하기 위해서는 먼저, 현재 무허가 및 불법축사를 농지전용 및 개발행위 허가배제 조치측면으로 인정, 양성화함으로써 사육농가의 사육기반을 확보해 주어야 할 것이다. 또한 도축 가공단계에서 위생적인 제품생산 시스템 구축을 위해서 오리 계열화사업 주체를 중심으로 사육에서 도축, 가공 및 유통의 일관 경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계열화 업체에 대한 집중적인 지원과 육성이 있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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