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충희대표(칸타빌레 목장)

  • 등록 2004.08.04 10:3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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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30도가 넘는 무더위속에 가축들의 스트레스 방지에 최선을 다해야 할 때라 생각한다.
가축들의 스트레스 방지도 농장경영에 중요하지만 30도가 넘는 날씨라 양축농가들이 농장소독에 소홀한 점도 볼 수 있다.
구제역 특별대책방지 기간이 끝났더라고 우리 농장의 경우는 매주 수요일은 소독의 날 인만큼 주1회 소독을 생활화하고 있으며 특히 농장입구 소독기는 항상 출입하는 차량에 대해 소독을 할 수 있도록 소독약은 물론 장비점검을 매일 실시하고 있다.
우리는 지난 2002년 구제역발생과 더불어 돼지콜레라 전국확산, 또 지난해 말에는 가금인플루엔자발생으로 인해 자식처럼 애지중지 키우던 가축들을 땅속에 매몰되는 일들을 지켜만 봤다. 축산을 영위하는 모든 축산농가들은 소독을 생활화 하는 것 자체가 우리 재산을 지키는 일이 아닌가 생각한다.
뉴스관리자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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