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석 회장(돼지AI센터협의회)

  • 등록 2004.07.27 11:05:19
크게보기

양돈업계에서 우리들 돼지AI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히 높아져 양돈산업 발전에 일조를 한 것은 자타가 인정하는 부분이다. 양돈선진국 수준에까지 올려놓은 것과 돼지개량에 공을 세운 일등공신들이 바로 AI센타 종사자들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그러나 IMF이후 정액의 판매가격은 계속 하락하여 생산비와 맞먹는 수준에까지 이르렀다. 반면 생산비는 계속 상승하여 이익을 창출해내기가 어려운 지경에까지 이르러 도산의 위협을 받게 되었다.
요즘 같은 시기에 정액판매가격 1,000원씩만 인상한다면 AI센타들에게 큰 힘으로 작용하여 고품질의 정액을 꾸준히 공급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나날이 쌓여가는 미수금, 과다한 생산비용, 나날이 꺾여 내려가는 판매비 한번 생각해볼 일이다.
이번엔 양돈농가들이 AI센타를 밀어주고 도와줄 때가 된 것이다.
뉴스관리자 편집장
당사의 허락없이 본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962. 6층 (우편번호:08793)
대표전화 : 02) 871-9561 /E-mail : jhleeadt@hanmail.net
Copyright ⓒ 2007 축산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