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규오 대표 (송촌농장·파주축협 이사)

  • 등록 2004.07.16 10:4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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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인들은 악성가축질병과 분뇨문제 해결 없이는 영속적이고 발전적인 축산업 영위가 어렵다는 공통적인 인식을 갖고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런 시점에서 축산업의 특성까지 무시한 악취방지법 시행이 논의되고 있다고 한다. 사실 축산분뇨는 토양에 제대로 활용한다면 너무도 훌륭한 자원이다. 이미 우리보다 많은 가축을 사육하는 선진국들의 경우 환경문제 없이 축산업을 영위하고 있는 것이 그 증거이다.
국민의 중요한 단백질원으로, 또 세계 경쟁력을 갖춘 농촌의 중요한 소득원으로 축산업을 영위하기 위해 규제보다 현실에 맞는 단계적이고 체계적인 분뇨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이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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