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식 대표(육일목장)

  • 등록 2004.07.12 10:5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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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낙농가들이 생존권을 걸고 기준원유량이 반드시 상향 조정되도록 강경 대응해 나가야 한다.
전국의 낙농가들은 이번에 기준원유량이 상향조정되지 않으면 낙농을 포기할 수밖에 없는 절박한 상황에 놓여 있으며, 이래 죽으나 저래 죽으나 죽는 것은 마찬가지라는 심정으로 기준원유량이 상향될 때까지 납유중단과 낙농인결의대회, 낙농가 시위 등 모든 수단과 방법을 총동원해 강력히 투쟁해 나갈 것이다.
낙농가들은 기준원유량 상향조정에 목숨이 달려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료값 인상 등 생산비가 크게 올라 현재의 상황에서는 더 이상 낙농을 할 수가 없는 도산위기에 직면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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